20210521_TIL

오늘 한 일 :

 

1.코딩테스트 1문제 

2.질서 너머 독서

3.비트겐슈타인 - 논리철학논고 오디오북 듣기 

4.기상청 크롤링 몽고디비와 플라스크로 웹에 데이터 띄우기

5.유데미 자바스크립트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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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딩테스트 1문제 :

오늘은 '키패드 누르기'문제를 풀었다. 고민하다보니, 키패드를 x,y좌표로 만들 생각이 떠올랐고, 스스로가 기특했다. 이 아이디어가 떠오른 후로 막힘없이 문제를 풀어나갔다. 

 

2.질서 너머 독서 : 

조던 피터슨의 질서너머 책을 읽는 중이다. 오늘은 '감사'에 대한 부분을 읽었다. '감사'라는 주제를 식상하다고만 생각해왔는데, 피터슨 답게 '감사'가 지닌 의미들을 파헤치고 있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순진한 감사'는 거절한다는 내용이었다. 현실의 고통과 악을 제대로 직면해야만한다. 그리고 그것을 알아야 한다. 그 가운데 '감사'하는 것이 진정한 감사라는 것이다. 이런 내용을 다루는 장이었는데, 내일 마저 다 읽고 글을 남겨봐야겠다. 

 

3.비트겐슈타인 - 논리철학논고 오디오북 듣기 :

윌라 오디오북 중에 가장 좋은 시리즈가 고전 시리즈이다. 꽤 많은 양의 고전이 들어가있고, 오디오북으로 듣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편집도 잘 해놓은 것 같다. 오늘은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를 들었다. 아마 다음주까지 이 책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서, 글을 남길 것 같다. 오늘 들었던 내용중 인상 깊은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보겠다. 

• 철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언어의 논리를 명확히 하는것으로부터 시작해야한다. 대부분의 철학적 문제들은 언어의 논리가 정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 그림만으로는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다. 그림은 오로지 현실 세계와의 비교를 통해서만 참 거짓을 알 수 있다 :  참과 거짓을 구분하려면 그에 따르는 분명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생각의 옳고 그름, 더 나은 삶과 나쁜 삶을 판단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준이 필요하다. 

 

4.기상청 크롤링 몽고디비와 플라스크로 웹에 데이터 띄우기 :

어제까지 기상청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가져오는데에 성공했다. 오늘은 비로소 내가 만든 페이지에 데이터를 띄워보았다. 

1)현재 페이지의 인풋에 들어간 도시의 이름을 기상청 검색란에 넣기 

2) 기상청에서 가져온 도시의 기온을 몽고디비를 통해서 저장하기

3)몽고디비에 저장된 데이터를 현재 페이지에 가져오기. 

를 구현해보았다. 스파르타코딩 클럽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인데, 이런식으로 적용시켜해보니 복습이 잘되었다. 

 

 

 

5.유데미 자바스크립트 강의 :

오늘 배웠던 내용 

1)high-order 함수 : 콜백함수를 필요로하는 함수. 함수 내에 또 다른 함수를 필요로 하는 함수. 

2) high-order 함수에 속하는 2가지 함수 -> 콜백 함수, 리턴함수 

3)콜백 함수 : 하이오더 함수에 넣는 함수. 파라미터에 들어가는 값. 이것을 통해서 더 고차원적인 추상화가 가능해짐 

4)리턴 함수 : 함수를 구현했을 때, 리턴되는 값에 있는 함수. 함수를 구현하면 이 리턴함수가 결과값으로 나온다. 

5)배열의 메서드들 : slice&split.(이 둘의 차이는 원 배열이 변화되는가 아닌가),concat, join, reverse메서드들을 배움. 

6)forEach메서드 : 이 메서드 또한 하이오더 함수이다. 그렇기 때문에 또다른 콜백함수가 필요한 메서드이다. 이 함수를 호출하면 각각 배열에 해당 콜백함수를 하나씩 적용시킨다. 

7)Dom의 insertAdjacentHTML()메서드 : 기존의 html의 요소에 새로운 html요소를 넣으려 할 때, 어디에 넣을지 결정하는 메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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